2020년은 주식의 호황기를 이루었습니다. 국내 증시의 주축으로 우뚝 선 동학개미운동이 아닐 수 없지요.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주식,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1. 동학개미 뜻
동학 개미 운동은 2020년 발발한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 및 장기화되면서 주식 시장에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코로나19로 연이은 증시 폭락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겹치는 상황을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한 표현입니다.
외국인의 매물을 힘들게 받아내는 개미들의 모습이 마치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을 연상케 해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이 10조 원에 달하는 한국 주식을 매도하였는데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약 9조 원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서학개미 뜻
미국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테슬라나 애플 등이 있습니다.
3. 엘지디스플레이 주가
LG디스플레이 주가이며 2021년 1월 22일 장 마감 기준입니다. 전일 종가 23,300, 고가 24,250, 저가 23,000을 기록했으며 시가 총액 8조 4,266억입니다.
3개월, 1년 주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상향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엘지화학 주가
LG화학 주가입니다. 전일 종가 988,000, 고가 999,000, 저가 975,000을 기록했었네요. 시가 총액은 68조 8,275억입니다.
3개월 그리고 1년의 주가입니다. 우상향하는 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엘쥐 화학뿐만이 아니죠.
5. 엘지전자 주가
전일종가 115,000, 고가 116,500, 저가 107,000을 기록했으며 시가 총액 18조 4,636억에 달합니다.
LG의 3개월 및 1년의 동향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6. 엘지전자
LG전자는 스마트폰 매각설이 도는 가운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연간 1조 원에 달하는 적자가 지속돼 왔기 때문에 주가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모바일 사업부는 2015년 2분기 이래로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까지 누적된 영업 적자는 5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주 업체나 통신사와의 계약을 감안하면 모바일 사업 단기간 철수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며 완전한 철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향후 가전, 로봇, 전기장치부품에 신경을 곤두세울 걸로 기대됩니다. 또한, 애플카 부품 공급도 기대되네요.
7. 마치며
주식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평소에 주식 공부를 병행한다면 주식 시장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이 키워지지 않을까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