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군인 월급
    2021 군인 월급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더 흉흉해지면서 사회적 불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병사 및 직업군인이 있기에 든든한데요. 병사들은 PX에서 파는 냉동식품ㆍ빅팜, 군대리아를 먹고 있을 겁니다.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로서 병사의 복지와 관련된 문제는 병사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범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죠. 다년간 군인의 봉급 추이와 2021년 군인봉급표를 알아보겠습니다.

     

    계급별 병사 월급 변천사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병장 149,000 171,400 197,000 216,000 405,700 405,700 540,900
    상병 134,600 154,800 178,000 195,000 366,200 366,200 488,200
    일병 121,700 140,000 161,000 176,400 331,300 331,300 441,700
    이병 112,500 129,400 148,000 163,000 306,100 306,100 408,100

    2012년부터 2020년까지의 병사 봉급 추이입니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은 2012년에 비해 200%에 가까운 수치로 증가하였죠. 이등병부터 병장까지의 월급은 각각 약 5배 가량 증가하였네요. (출처: 인사혁신처)

    유격훈련, 혹한기훈련, 국지도발 FTX, 대침투, 전면전 등 고된 훈련을 받는 육군뿐만 아니라 GOP와 같은 특수지에서 경계 근무를 서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카투사, UDT, ROTC, 육군사관학교(육사), 공사, 해사도 리스펙을 표합니다. 

     

    2021년 2022년 군인 월급

      2021년 2022년
    병장 540,900 676,100
    상병 488,200 610,100
    일병 441,700 552,000
    이병 408,100 510,000

    2021년의 군인 월급은 2020년과 동일합니다. 2022년에 인상될 예정입니다. 한편, 군인 월급 지급일은  매월 10일 보수가 지급됩니다. 

     

    마치며

    병사의 처우개선 문제는 전역 후 사회진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1학기 등록금 수준) 개선되고 있습니다. 병사의 처우를 개선할 길은 아직 멀었지만 부대 내 휴대폰 사용, 월급 인상 등으로 미루어보아 긍정적인 국방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국방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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